![[뒤끝작렬]바이든, 왜 尹언급 단칼에 잘랐을까](https://i.headtopics.com/images/2023/1/4/nocutnews/914624445149510848076-914624445149510848076-1610456105859141640.webp)
단순 해프닝이라며 그냥 넘기자는 분위기도 있지만, 아무 일 없었던 듯 덮고 지나가기에는 적지 않은 문제를 안고 있다. 바이든 윤석열 No 뒤끝작렬
단순 해프닝이라며 그냥 넘기자는 분위기도 있지만, 아무 일 없었던 듯 덮고 지나가기에는 적지 않은 문제를 안고 있다.그는 2일자 조선일보 인터뷰에서"한미가 미국의 핵전력을 공동기획-공동연습 개념으로 운용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특히 윤 대통령은 이어"핵무기는 미국의 것이지만 정보 공유와 계획, 훈련을 한미가 공동으로 해야 한다. 미국도 상당히 긍정적인 입장이다. 과거 핵우산으로는 우리 국민을 납득시키기 어렵다"고 말했다. 우리 정부 쪽에서는 윤 대통령이 말한 '핵 공동연습'은 작년 11월 한미안보협의회의에서 합의된 '북한의 핵사용 시나리오를 상정한 확장억제수단 도상연습을 연례적으로 개최하기로 했다'는 항목을 재차 언급한 것일 뿐이라는 해명을 내놓았다.외신기자들도 바보짓을 했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일 워싱턴DC에 있는 백악관 정원에서 기자단과 대화하고 있다.
윤 대통령의 발언을 반박한 바이든 대통령의"노"라는 대답을 백악관이 홈페이지에 즉각 올린 것도 같은 의도로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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