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어제(23일) KBS 신임 사장으로 박장범 앵커가 지명됐다는 소식을 저희가 돌아온 비하인드 뉴스에서 전해드렸습니다.“디올백은 명품이 아니다“라는 말을 남겼죠.그러자 문
그러자 문제의 발언이 나왔던 지난 2월 방영됐던 대통령 대담 다큐가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대통령실에서는 아니다, "질문은 집요했고 답변은 소상했다" 이렇게 자평을 한 겁니다.또 그래서 다시 한번 천천히 찾아봤습니다.또 당시 이 문제는 최대 현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가볍게 터치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먼저 보고 가시죠.
이 문제는 지금 야당에서 특검을 주장하고 있는, 한동훈 대표도 특별감찰관을 주장하는 출발점인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인데 저렇게 경쾌한 음악이 나오는 소소한 부부싸움으로 연출하는 건 좀 논란이 있는 거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기자들 사이에서도 당시에 논란이 많이 일었죠. 특히나 이렇게 되면서 야당에서는 당장 보은성 인사 아니냐, 김건희 여사의 K가 KBS의 K가 됐다, 이런 비판을 하고 있는데요.바로 앵커가 대통령 자리에 앉는 장면이 있었는데 먼저 그 장면 보시죠.그러자 박 앵커는 동선에 없었던 돌발적인 상황이었고 또 이런 게 어그러지면 안 되니까 얼떨결에 앉게 됐다고 해명했는데 설사 그렇다 할지라도 생방송이 아니라 녹화 방송이었기 때문에 추후에 편집을 해서 드러내면 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던 것이고요.지난 2월 여러 온라인에서는 대담을 진행했던 앵커 향후 진로에 대해서 3번 보시면 KBS 사장 임명 가능성이 있다, 이미 이런 예측도 나오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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