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2010년 MBC 홍보국장 재직 당시 MBC 담당 국가정보원 정보수집관을 만나 식사를 하고 정보 수집에 응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 후보자 등 M...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가 2010년 MBC 홍보국장 재직 당시 MBC 담당 국가정보원 정보수집관을 만나 식사를 하고 정보 수집에 응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 후보자 등 MBC 보직 간부들이 제공한 정보가 당시 국정원 작성 ‘MBC 민영화 방안과 연예인·방송 제작자 블랙리스트’ 문건 토대로 활용된 것이다.
A씨는 검찰이 ‘당신이 만나서 정보를 수집한 사람을 말해달라’고 하자 이같이 답했다. A씨는 “김재철 2회, 전모씨 다수, 안광한 4회, 권재홍 5회, 김장겸 3회” 등 당시 김재철 사장 체제 MBC의 주요 인사들 이름을 이 후보자와 함께 거론했다. 이 후보자가 2017년 검찰의 주요 수사 대상이던 김 전 사장, MBC 간부 전모씨와 통화를 하거나 통화를 시도한 정황도 드러났다. 전씨는 국정원에 MBC 관련 정보를 제공해 MBC 장악 문건 작성을 돕고 국정원 요청사항을 김 전 사장에게 전달한 것으로 지목된 핵심 인물이다. 당시 검찰은 전씨에게 ‘이진숙 사장이 피의자에게 전화할 이유가 있냐’며 통화 의도를 물었다. 이에 전씨는 “저와 김재철, 이진숙 사장은 모두 친한 관계”라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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