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환경호르몬 배출해 금지된 PVC 포장재, 대형마트서 버젓이 사용

환경호르몬 배출해 금지된 PVC 포장재 뉴스

[단독]환경호르몬 배출해 금지된 PVC 포장재, 대형마트서 버젓이 사용
대형마트서 버젓이 사용
  • 📰 kyunghyang
  • ⏱ Reading Time:
  • 14 sec. here
  • 3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2%
  • Publisher: 51%

인체에 유해한 환경호르몬(내분비계교란물질)이 포함돼 사용이 금지된 포장재가 대형마트 등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예외 규정이 넓어 정책 실효성이 떨어지고, ...

인체에 유해한 환경호르몬이 포함돼 사용이 금지된 포장재가 대형마트 등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예외 규정이 넓어 정책 실효성이 떨어지고, 정부가 대안이 없다는 핑계로 전면금지를 미루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 시내에서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 3곳과 중소마트 2곳, 식자재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랩으로 포장돼 있는 채소류, 과일류, 즉석식품 등 41개 물품을 구매해 염소측정기로 성분 분석을 실시한 결과 41개 제품 중 38개 제품에서 PVC 포장재가 사용되고 있었다. PVC 이외 재질로 포장된 제품은 3건에 불과했다. 대형마트에서 구매한 제품 6개 중 3개가 PVC 재질이었고, 동네 마트와 식자재 마트,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제품은 모두 PVC 재질이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kyunghyang /  🏆 14. in KR

대형마트서 버젓이 사용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단독] 결식 아동 위한 급식카드인데··· 호프집, 포차, 이자카야에서 사용?[단독] 결식 아동 위한 급식카드인데··· 호프집, 포차, 이자카야에서 사용?결식 우려 아동에게 지급되는 ‘아동급식카드’를 호프집, 포차, 이자카야 등에서 부정사용한 사례들이 적발됐다. 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에 ‘토킹바’같은 유흥업소도 포함돼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김건희 친분 ‘21그램’, 관저 사용 승인도 전에 공사부터 했다[단독] 김건희 친분 ‘21그램’, 관저 사용 승인도 전에 공사부터 했다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를 담당한 인테리어 업체 ‘21그램’이 2022년 5월 기획재정부가 행정안전부에 ‘외교부장관 공관 사용’을 승인하기도 전에 공사에 착수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관저 이전 불법 의혹’ 감사 결과를 발표한 감사원은 이러한 사실을 인지했지만 어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법카 사용 내역 공시하라” 지적에 ‘내역 없다’는 축구협회[단독] “법카 사용 내역 공시하라” 지적에 ‘내역 없다’는 축구협회대한축구협회가 법인카드 사용 내역을 밝히라는 대한체육회 감사 지적에 “사용 내역 없음”이라고 공시한 사실이 10일 드러났다. 거짓 답변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문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법인카드 내역 숨긴 축구협회, 부회장 배우자 식당에서 최고액 사용[단독] 법인카드 내역 숨긴 축구협회, 부회장 배우자 식당에서 최고액 사용대한축구협회가 지난해 법인카드로 가장 많은 금액을 지출한 곳이 최영일 축구협회 부회장 배우자가 운영하는 일식당으로 23일 확인됐다. 축구협회는 이미 2017년 법인카드 사적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알리·테무만 조심하면 끝?”…인스타·네이버 카페 상품도 짝퉁으로 도배“알리·테무만 조심하면 끝?”…인스타·네이버 카페 상품도 짝퉁으로 도배중국발 짝퉁 올해 첫 단속...가짜 버젓이 수입 위조상품 3건 중 1건이 가방...SNS서도 기승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낙하산 논란’ 김대남, 광복절 연휴 서울·강릉 호텔에서 업무추진비 사용···두 달 간 740만원 사용‘낙하산 논란’ 김대남, 광복절 연휴 서울·강릉 호텔에서 업무추진비 사용···두 달 간 740만원 사용대통령실 퇴직 후 SGI서울보증보험 상임감사로 선임돼 ‘낙하산 임명’ 논란에 휩싸였던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이 상임감사 재직 기간 동안 업무추진비를 부적절하게 사용했다는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1 01:3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