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 직후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한 박선영 신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진실화해위) 위원장의 과거사 인식이 도마...
사진 크게보기 박선영 신임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위원장이 지난해 5월 한 보수 성향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한 인터뷰 영상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과 관련한 견해를 밝히고 있다. 유튜브 ‘생생현대사’ 캡쳐
윤 대통령은 비상계엄 사태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 발의된 지난 6일 박 위원장의 임명을 재가했다. 박 위원장은 18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국군포로와 탈북민 등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물망초 이사장으로 재직했다. 2018년과 2022년에는 각각 서울시 교육감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박 위원장은 이 영상에서 박 전 대통령의 독재 행위 등을 옹호하는 발언도 이어갔다. 그는 “독재 안했다고 할 수 없다. 유신도 했고. 그런데 왜 했느냐가 중요한 것”이라며 “축첩 없애고, 도박 없애고··· 그러나 나라가 달라져야겠다, 제대로 된 국가가 들어서야겠다는 목표가 있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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