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범행 사흘 전에도 살인 언급…설마 했는데' SBS뉴스
범행 사흘 전 갑자기 연락해 온 조선을 만났다가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조선 지인 : '형 만나서 얘기 좀 하고 싶은 게 있다'고. '누구 죽여버리고 싶다', '저 1~2년 동안 못 볼 것 같아요', '교도소 들어갈 것 같다'고….
][조선 지인 : '설마 뭐 뭔 일이 있겠어' 하다가 이런 사건이 벌어졌는데 친한 사람들이 그런 말을 계속 한다면 이건 주의 깊게 들어가지고 이건 제보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홍콩 살인은 지난달 홍콩의 한 쇼핑몰에서 30대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처음 보는 20대 여성 두 명을 살해한 사건입니다.경찰은 조 씨에 대해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내일 오전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입니다.경찰은 이 남성 말고도 신림동 사건 후 인터넷에 올라온 3건의 살인 예고 글 작성자를 모두 추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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