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맘카페 상품권' 사건 피해자들, 100억 대 집단 고소 SBS뉴스
회원 수 1만 5천 명의 맘카페 운영자로부터 상품권 사기를 당했다는 피해자들이 집단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피해자들은 카페 운영자 박 모 씨가 수익을 낼 능력이 없음에도 주문 금액에서 최대 39% 가산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배송해주겠다고 속여 금품을 가로챘다고 주장했습니다.박 씨와 함께 사업을 해온 송 모 씨와 박 씨의 친아들도 고소 대상에 포함됐습니다.[맘카페 피해 회원 : 사업도 같이 했고 누리는 것도 함께 누렸다고 볼 수 있죠.
]박 씨 측 변호인은"변제를 위해 노력한다는 입장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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