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최강욱 발언' 당시 참석자 '그 말 두 번이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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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비속어 발언으로 당에서 중징계를 받은 민주당 최강욱 의원은 여전히 억울하다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당시 그 자리에 있었던 ..

성적 비속어 발언으로 당에서 중징계를 받은 민주당 최강욱 의원은 여전히 억울하다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당시 그 자리에 있었던 참석자의 얘기를 저희가 직접 들어봤습니다. 결론은 최 의원의 주장과 다릅니다. 피해자가 언론과 공식으로 인터뷰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A씨/당시 회의 참석자 : 그날 제가 5시 반 회의에 들어가 있었고요. 일단 10명 이상 들어와 있었던 건 확실했고…]한번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A씨/당시 회의 참석자 : 하지 말라는 얘기는 없었고, 그 상대 의원도 '왜 그러세요.'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성적 비속어를 들은 상대 의원은 JTBC에 "당시 다른 일을 하고 있어 무슨 말을 들었는지 무슨 말로 답변했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 난다"고 답했습니다.[A씨/당시 회의 참석자 : 저는 솔직히 말하면 처음에 그냥 사과하고 끝냈으면 이렇게 일이 크게 벌어지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는데…][A씨/당시 회의 참석자 : '쌍지읒'이라고 주장했기 때문에 이렇게 커진 거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게 과하거나 그렇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본인이 처음부터 인정하고 사과했으면 일이 이렇게까지 안 갔죠.]최 의원은 이에 대해 "명백한 허위"라며 "정말 너무들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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