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경애 변호사, YTN 통해 처음 입장 밝혀 권경애 '자신이 잠적했다는 건 사실 아냐' '기자들 전화만 못 받아…할 수 있는 말 없다' 재판 불출석·각서 작성 경위 물어도 '죄송하다'
피해자 유족과 소통하고 있는 만큼 잠적한 건 아니라고 강조하면서, 지금은 어떤 변명도 통하지 않을 것을 잘 안다고 말했습니다.재판에 나가지 않아 학교폭력 피해자 유족의 손해배상 소송을 패소하게 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지 사흘째, 권 변호사가 YTN을 통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권경애 / 변호사 : 어머님이랑 그쪽 대리인 전화를 제가 안 받은 적은 없고 잠적은 아닙니다. 그분들하고는 연락을 끊어서도 안 되고 끊은 적도 없습니다.]다만 YTN 취재에 응한 이유는 자신이 잠적했다고 더 논란이 되는 것 같아, 사실관계를 바로잡기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권경애 / 변호사 : 지금은 어떤 변명도 통하지 않을 것을 알고 있고…. 제가 입이 있어도 말을 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니지 않습니까?][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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