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기영, 살인 5일 뒤 '사람 죽일 수 있냐'며 행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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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기사와 동거여성을 살해한 이기영을 검거한 당일 CCTV 영상을 MBC가 입수했습니다.

검거 당일 새벽 모르는 사람들에게 시비를 걸다 다친 거였는데, 그는 술에 취한 채 돈이 많다고 과시하는가 하면 일을 같이하자, 사람을 죽일 수 있느냐고 물었다고 합니다.택시기사가 살해당한 지 닷새 뒤인 성탄절 새벽 4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의 한 식당.남성들은 다른 주점에 있던 자신들에게 이기영이 다가와 음식값을 대신 내주고, 고기를 사주겠다며 접근했다고 말합니다."저희한테 이름이랑 전화번호를 알려줬었거든요. 전화번호를 주면서 기영이 형이라고 저장해 놔. 이렇게 저희한테 말을 해서…""넌 내가 돈 주면 자기가 시키는 거 다 할 수 있냐고 묻더라고요. 저한테 사람도 죽일 수 있냐 이러더라고요."맞은 남성이 이기영의 멱살을 잡고 이동해 대화를 시도하자, 이기영은 머리로 상대를 공격하기 시작합니다.남성들은 이상한 느낌이 들어 헤어지려 하자 이기영이 막으면서"끝까지 쫓아가 죽이겠다"며 시비를 걸었다고 말했습니다.

몇 시간 뒤, 이기영의 옷장에서 시신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받은 경찰은 동선을 추적해 식당에서 CCTV 영상을 확보했고 낮 12시쯤 근처 병원에서 다친 손을 치료받던 이기영을 체포했습니다.경찰 조사에서 이기영은"누군가와 시비가 붙어 치료를 받았다"고 진술했는데, 당일 새벽 이 남성들과의 시비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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