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병역의 신' 브로커 통한 면제 의심 50명 넘는다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현직 프로배구 선수 등이 병이 있는 것처럼 꾸며서 병역을 피한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이번 수사 과정에서 적발된 브로커 2명을 통해 비슷한 방식으로 병역을 피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이 5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수사팀은 이들을 통해 현역병 입대를 피한 걸로 의심되는 사람 50명 이상을 수사선상에 올렸습니다.공유오피스인데, 이 곳에선 의뢰인을 거의 만나지 않았습니다.홈페이지에는 마치 합법적인 활동인 것처럼 "병역 기피나 면탈자를 신고하겠다"거나 "정직하게 상담하겠다"는 안내도 뜹니다.신체검사에서 원하는 등급이 나오면, 많게는 수 천 만원까지 받아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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