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비트토렌트 등 투자 40억…한때 100억대' SBS뉴스
백운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이 돈이 어떤 과정을 거쳐 최대 평가액 100억 원 규모 가상화폐 자산이 됐는지가 관심이었는데, 김 의원이 탈당 전 민주당 진상조사단에 일부 경위를 설명했습니다.2021년 2월 한 개에 1원도 하지 않았던 비트토렌트는 이후 2개월 만에 10원대로 20배가량 급등했습니다.진상조사단은 40억 원대 자산을 100억 원대로 늘린 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거래 내역과 소명을 요구했지만, 김 의원은 관련 자료를 내지 않고 탈당했습니다.
[김남국/무소속 의원 : 체결이 1개, 2개에서 100개, 1천 개 이런 식으로 나눠서 쪼개져서 되기 때문에 거래소에 통계를 내서 좀 달라고 했는데 그거는 시스템상으로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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