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보험접수 빨리 해' 따지자 흉기 휘두른 60대 SBS뉴스
TJB 이수복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가해자는 화가 난 듯 말리려는 주민과 말다툼을 벌이고, 식당 업주는 더 이상 다가오지 못하도록 막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 남아 있던 김 씨를 체포했습니다. [김진황/금산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위 : 도착 시간이 지연될 것 같았고, 대전방향으로 진행하면서 119구급대원분이랑 핫라인으로 통화해서….] 하지만 '보험처리를 바로 해주지 않는다'며 따져 묻는 피해자의 전화가 수차례 오자, 격분했고 피해자가 식사를 하고 있는 식당까지 흉기를 들고 찾아간 겁니다.
[박성호/금산경찰서 형사팀장 : 피의자가 사고를 내고 내일 보험 처리해 주겠다고 하고 갔는데, 피해자가 전화를 걸어서 왜 보험접수를 안 해주냐…. 자꾸 재촉한다고 격분했던 것 같아요.]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고딩엄빠' 출연 10대女, 흉기 들고 남편 협박 의혹…제작진 '해결 돕겠다'출연자 가정폭력 의혹에 휩싸인 '고딩엄빠'가 사건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MBN '고딩엄빠'는 10대에 결혼, 출산, 육아를 경험하게 된 고등학생 엄마, 아빠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