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MC몽, 신고 없이 7만 달러 들고나가려다 송치 SBS뉴스
세관에 신고하지 않은 7만 달러를 가방에 넣어 출국하려 한 혐의가 포착됐기 때문입니다.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은 MC몽은 지난 1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생니를 뽑아 군 면제를 받은 혐의는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지만, 공무원 시험에 원서만 내고 시험을 보지 않는 수법 등으로 입영을 연기한 혐의가 인정돼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MC몽 소속사 측은"미국 현지에서 음악 작업 용도의 스튜디오를 계약하기 위한 돈"이었다며"신고하기 위해 영수증 등을 챙겼지만 출국 과정에서 정신이 없어 실수로 신고하지 못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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