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증인 62명+α…민주당, 독자 예산안 들고 압박 SBS뉴스
해임건의안 가결 이후 여당 위원들이 사퇴 의사를 밝힌 가운데 야당이 먼저 준비 작업에 착수했습니다.행정안전부에서는 이상민 장관과 김순호 경찰국장 등 8명, 경찰에서는 윤희근 경찰청장과 김광호 서울청장 등 12명, 서울시에서는 오세훈 시장을 비롯해 7명이 선별됐습니다.
국조특위 야당 위원들은 최소한 국정상황실과 위기관리센터, 행안부, 서울시 등 핵심 기관에 대한 현장 조사 3~4차례, 기관 전체 업무 보고 2차례와 4차례 청문회는 진행해야 한다는 방침입니다.다만 특위의 한 야당 위원은 대통령실과 국가안보실에 대한 증인 채택과 현장 조사 모두 국민의힘이 반대하고 있다고 밝혀 향후 논의가 순탄치 않을 수 있음을 내비쳤습니다.민주당은 예산안 협상과 관련해서도 정부안에서 2조 원 정도 감액된 수정 예산안을 단독 처리할 수 있다고 정부를 압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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