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쌍방울 술자리서 '김성태-이재명' 통화…'변호사비 의혹 당사자가 연결' 매주 금요일엔 JTBC의 문이 열립니다. 📌 '오픈 뉴스룸' 방청 신청하기 :
김성태 전 회장과 이재명 대표의 전화 통화는 한 번이 아니었다는 진술도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누군가 전화를 바꿔줬는데 전화를 바꿔준 사람은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사건 변호인인 이태형 변호사로 보고 있습니다. 이 변호사는 변호사비를 쌍방울로부터 대신 받았다는 의혹도 받고 있습니다.쌍방울이 속옷 업체 비비안을 인수한 걸 축하하는 자리였습니다.
이 변호사는 쌍방울 계열사가 된 비비안 임원으로 이름을 올리고, 1년 후 이재명 경기도 산하기관 이사를 지냅니다.검찰은 이런 이태형 변호사가 비비안 인수 축하 술자리에서 이 대표에게 전화를 걸었고, 김 전 회장을 바꿔줬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김 전 회장의 한 측근은 "회장님은 자기 전화기로 외부인과 통화하지 않고 꼭 제3자 전화기로 한다"고도 했습니다.또 검찰은 지난 2019년 5월, 김 전 회장 경조사에 당시 이재명 지사 비서실장이 조문 왔던 사실도 확인했습니다.이 대표 측은 질문에 답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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