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라이벌이지만 기술력은 신뢰”...현대차 핵심 모터도 LG 부품 탑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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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라이벌이지만 기술력은 신뢰”...현대차 핵심 모터도 LG 부품 탑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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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전방위로 LG 공급 확대 글로벌 톱3로 성장해 연간 700만대 기존 현대차 계열사에만 의존 어려워 ADAS·라이다 자율주행 핵심까지 침투

ADAS·라이다 자율주행 핵심까지 침투 현대차그룹과 LG그룹간 전기차 협력 수준이 전방위로 확대되고 있다. 차량용 디스플레이, 카메라, 배터리, 콘텐츠에 이어 전기차 핵심 부품인 모터에 이르기까지 현대차그룹과 LG그룹의 전장 부품 거래가 상당히 폭넓게 진행되고 있다.글로벌 ‘톱3’ 완성차그룹으로 우뚝 선 현대차그룹이 소프트웨어중심차 전환 등 미래 모빌리티 시대를 준비하는 상황에서, 전장을 미래 먹거리로 키우는 LG그룹과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EV9라는 전략 차종에 LG마그나 모터를 처음 탑재했다는건 그만큼 LG마그나 기술력을 크게 신뢰한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앞으로 다른 차종으로 LG 모터를 넓히겠다는 신호탄으로도 읽힌다. 기아에 이어 현대차로 적용을 확대할 가능성도 제기된다.모터뿐 아니라 전기차 핵심 부품인 배터리 협력도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 이번달 양산에 들어가는 기아 보급형 전기차 EV3에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합작해 만든 인도네시아산 배터리가 탑재된다.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 기반으로 만들어진 전기차에 LG에너지솔루션 기술이 적용된 배터리가 들어가는 것이다.

자동차가 휴식의 공간으로 여겨지기 시작하면서 가장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분야는 인포테인먼트다. 그중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소프트웨어는 LG전자의 콘텐츠 플랫폼인 ‘웹OS’가 꼽힌다. 웹OS는 2억대가 넘는 전 세계 LG 스마트 TV를 구동하는 운영체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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