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도이치 큰손들’ 대통령 취임식 초청…김 여사 주가조작 의혹 증폭

대한민국 뉴스 뉴스

[단독] ‘도이치 큰손들’ 대통령 취임식 초청…김 여사 주가조작 의혹 증폭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hanitweet
  • ⏱ Reading Time:
  • 54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25%
  • Publisher: 53%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서 김건희 여사와 함께 ‘패밀리’로 지목된 인물들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제이티비시(JTBC)는 도이치모터스 2차 주가 조작 ‘주포’로 꼽히는 김아무개씨가 과거 검찰 조사에서 “비피(BP) 패밀리가 있다”며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에서 김건희 여사와 함께 ‘패밀리’로 지목된 인물들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초청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제이티비시는 도이치모터스 2차 주가 조작 ‘주포’로 꼽히는 김아무개씨가 과거 검찰 조사에서 “비피 패밀리가 있다”며 “거기에는 권오수, 이종호, 김○○, 김건희, 이○○ 이런 사람들이 있다”고 진술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비피는 블랙펄의 약자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한 자산운용사 블랙펄인베스트를 의미한다. 검찰의 명품 가방 무혐의 처분 뒤 관심이 쏠리고 있는 주가 조작 사건에서 김 여사의 연루 정황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한겨레는 2일 윤 대통령 취임식 초청자 명단에 ‘비피 패밀리’로 지목된 이아무개씨와 김아무개씨가 포함돼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 ‘비피 패밀리’의 존재는 김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에 깊숙이 개입했다는 의혹을 뒷받침하는 근거 중 하나다.

이씨는 도이치모터스 주요 주주로,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과 고려대학교 경영학석사과정 동문이다.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를 통한 매매차익만 25억원 이상인 것으로 파악됐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 항소심 판결문에는 이씨가 권 전 회장이 소개한 투자전문가에게 돈을 맡겼다가 손해를 보자 권 전 회장이 투자금을 보전해줬다는 점도 적시됐다.김씨는 도이치모터스가 2007년 12월 제3자 배정 방식으로 신주 10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할 당시 김 여사와 함께 초기 투자자로 참여했다. 당시 액면가액은 1주당 1만원이었으나 발행가액은 5만원이었다. 액면가의 5배에 이르는 가격에 매입한 것인데, 이는 도이치모터스 우회상장을 위한 자금으로 활용됐다. 당시 도이치모터스는 총 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했는데, 김씨는 4억원, 김 여사의 어머니 최은순씨는 3억원, 김 여사는 2억원을 투자했다.

김 여사와 이씨, 김씨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시기 이후에도 꾸준히 친분을 이어온 것으로 보인다. 이씨는 윤 대통령이 대통령 예비후보일 때 개인 최고 한도액인 1천만원을 후원했고, 김씨의 회사는 김 여사가 운영하는 코바나컨텐츠 전시회 티켓 4300만원어치를 협찬 명목으로 구매하기도 했다.검찰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에 동원된 계좌주 91명의 혐의 유무를 판단하는 전수조사 등을 진행하며 사실상 수사를 마무리하는 단계다. 91명에는 김 여사와 어머니 최씨도 포함돼 있다. 사건 처분은 이달 예정된 국정감사 이후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는데, 김 여사의 주가 조작 의혹이 증폭되면서 검찰의 고심도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2일 “명품 가방은 최재영 목사가 김 여사와의 우호적 관계 또는 접견 기회로 공여했다고 보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며 김 여사를 무혐의 처분했다.

최 목사는 이날 “검찰이 수심위에서 내린 기소 의견을 존중하지 않은 것은 실체적 진실 발견 의무는 외면하고 오직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위하여 변호인 역할에 집중해서 그런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이 사건을 고발한 서울의소리 쪽은 “즉각 항고하겠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hanitweet /  🏆 1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채 상병 특검법', 잊혀졌나'채 상병 특검법', 잊혀졌나[이충재의 인사이트] 윤 대통령 기자회견서 한마디 언급없어...김 여사가 대통령 휴대폰 사용한다는 실토로 'VIP 격노설' 의혹 증폭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2022년 김 여사 봉하마을 단독 방문 당시 “명태균 ‘대통령 특별열차’ 탔다” 증언 나와2022년 김 여사 봉하마을 단독 방문 당시 “명태균 ‘대통령 특별열차’ 탔다” 증언 나와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논란의 핵심 증인들이 11일 더불어민주당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과 가진 비공개 면담에서 김건희 여사의 봉하마을 방문 당시 명태균씨가 KTX 대통령 특별열차를 탔다는 증언이 나왔다. 이들은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가 이재명 악마화 작업을 했다”는 취지의 증언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명태균 게이트 진상조사단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서울고검, 김건희 여사 ‘도이치 주가조작 무혐의’ 처분 적절성 검토 개시서울고검, 김건희 여사 ‘도이치 주가조작 무혐의’ 처분 적절성 검토 개시서울고검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 기록 재검토에 돌입했다. 서울고검은 서울중앙지검이 김 여사를 무혐의 처분한 것이 적절했는지를 우선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중앙지검은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기한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사건 항고와 관련해 지난 8일자로 수사팀 의견서와 수사기록, 최 전 의원이 제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통령실 “김 여사 도이치 주식 23억 수익 사실 아냐”···또 ‘거짓 해명’ 논란대통령실 “김 여사 도이치 주식 23억 수익 사실 아냐”···또 ‘거짓 해명’ 논란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내놓은 해명이 사실을 왜곡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대통령실이 김 여사와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한 검찰을 두둔하기 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명태균, 대선 때 김건희 검찰 서면조사 대책회의도 알았다”···긴밀관계 유지 정황[단독]“명태균, 대선 때 김건희 검찰 서면조사 대책회의도 알았다”···긴밀관계 유지 정황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 핵심인물인 명태균씨가 지난 대선 당시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관련 검찰 서면조사 대책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관점의 관점+] '김 여사 불구속 기소만이 돌파구' 점입가경 공천개입 의혹, 여권서 '여사 사법처리론' 고개 든다 | 뉴스레터[관점의 관점+] '김 여사 불구속 기소만이 돌파구' 점입가경 공천개입 의혹, 여권서 '여사 사법처리론' 고개 든다 | 뉴스레터오늘 신문 리뷰, 뉴스레터로 만나보세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5 02:3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