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역사의 난지도는 가고 주민들 웃음소리의 꽃길로 남겠습니다. 2023.7.1 마포구청장 박강수” 마포구가 최근 월드컵공원에 조성한 난지 숲길에 박강수 현 구청장 본인의 시가 전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표지석으로부터 처음 배치된 게 ‘시인 박강수’의 시입니다.
김영미 구의회의장 시도 포함 서울 마포구 박강수 구청장이 상암 하늘공원에 조성한 ‘시인의 거리’에 세워진 자신의 시 표지판 앞에서 웃고 있다. 지난 6월14일 촬영된 마포구 홍보사진 서울 마포구가 최근 월드컵공원에 조성한 난지 테마관광 숲길에 박강수 현 구청장 본인의 시가 전시된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마포구는 16억원 예산의 이 숲길을 새 관광 명소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마포구는 최근 보도자료를 내어 월드컵공원의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에 사철 개화하는 꽃무릇과 상사화 등으로 특화거리를 조성해 “길가에는 시 50편을 전시해 꽃을 즐기며 시도 감상할 수 있도록 꾸미고 ‘시인의 거리’라는 이름도 붙였다”고 알렸다. 마포구는 “박강수 구청장 공약사항”으로 지난해 10월께 해당 사업을 착수해 100m당 1억원씩 모두 16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난지도 복합문화관광단지 조성’ 공약을 말하는 것으로, 환경학교, 천문대, 돔 스키장 설치가 주요 이행안이었다.
/ 모두를 사랑할 수 있는 그 날/ 나는 사랑을 본다” ‘시인의 거리’ 들머리에 이를 기리는 박강수 구청장 명의의 표지석이 세워져 있다. 그리고 게시된 첫 시가 박강수 구청장의 것이다. 임인택 기자 [email protected] 전시된 시들은 마포문화원과 마포문인협회가 선정했다고 한다. 주영화 마포구 공원녹지과장은 “일반 공모는 상금을 줘야 해 하지 않고, 협회에서 회원 등에게 응모하도록 해 접수된 54편 중 50편을 선정했다. 외부 인사가 포함된 심사위에서 게시가 적당한지, 좋은 시인지 주관적으로 평가했다”고 말했다. 내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주 과장은 현 구청장의 시 게시가 적합한지 묻는 질문에 “누구의 시인가보다 주민들에게 감흥을 줄 수 있는 시인지가 중요하다. 구청장도 몇 권의 시집을 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선정된 시 50편엔 외부 심사위원이었던 김종상 시인과 박영률 시인의 시, 마포문인협회장인 김시동 시인의 시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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