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지명된 박보균 후보자에 대한 검증입니다. 박 후보자는 '일본은 아시아를 지배해 봤기 때문에 준법정신이 좋다'는 취지로 공개 세미나에서 말했...
박 후보자는"일본은 아시아를 지배해 봤기 때문에 준법정신이 좋다"는 취지로 공개 세미나에서 말했습니다.◀ 리포트 ▶박 후보자는 전쟁의 촉발 과정을 설명하다, 세계를 지배했던 나라들은 우리나라와 달리"법에 예외를 두지 않는다"고 말합니다.그러면서, 일본은 아시아를 지배해봤기 때문에"준법정신이 좋다"는 취지로 말합니다."일본 수산물에 혹시 방사능이 있을까봐 한국 사람들은 안 먹잖아요.
동경에서 돈이 없어서 사시미하고 초밥을 못 먹는데‥""우리 학자들이라든지 우리 국민들 사이에서는 그런 걸 발견하려고 돌아다니지 않고 우리는 평가만 하려고 그래요."동일본대지진 직후 일본인들의 침착한 대응에 대해 칭찬하며, 한국을 향해서는"호들갑에 익숙하다, 남 탓하기와 떼 법의 싸구려 사회 풍토가 득세했다"고 썼습니다."제국중심의 생각입니다. 식민지를 겪었고 또 역사를 바로 세워야 될 그런 의무를 가진 국가의 장관 후보자의 역사인식으로는 부적절하지 않은가 ""대한민국 사람인가, 아니면 일본 사람인가라는 이런 의문이 들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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