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정부 '유학강국' 무색, 온라인 예약 막혀 꿈 접는 미얀마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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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속담에는 하늘에 별을 따는 것이 더 쉽다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대사관 예약을 하지 못하면 꿈의 땅인 한국에서의 공부를 포기할 수밖에 없어요.' 한국 유학을 꿈꾸는 미얀마 학생들이 온라인 예약의 문턱에 막혀 '영사확인'을 위한 한국대사관 방문조차 하지 못한 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열악한...

한국 유학을 꿈꾸는 미얀마 학생들이 온라인 예약의 문턱에 막혀 '영사확인'을 위한 한국대사관 방문조차 하지 못한 채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열악한 전기·인터넷 환경의 미얀마에서 온라인으로만 예약을 받고 있는 데다 그마저도 1개월에 1회만 진행하고 있어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영사확인 시도'로만 반년 날려..."대행 사기 사건도 발생"

미얀마 학생이 한국으로 유학을 오려면 미얀마의 고등학교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 등 서류를 한국에서 인정받기 위한 '영사확인'이 필요하다. 하지만 위 같은 사정 때문에 마우씨를 비롯한 많은 예비 유학생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면서"영사확인을 위한 예약 시도 외에도 한국어를 공부하며 대학도 알아보고, 서류도 준비해야 한다"라며"또한 한국대사관에선 조금의 얼룩도 묻지 않은 신권 미국 달러를 요구한다고 들었다. 신권 달러까지 구해야 하는 상황에서 한국에서 공부하는 꿈을 자꾸만 포기하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A씨는"이런 상황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돈을 받고 대신 예약을 해주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사기 사건도 발생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A씨의 말처럼 한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미얀마어로 '한국대사관의 온라인 예약을 대신해주는 대리 서비스를 결제했으나 사기를 당했다'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있었다.한국 정부는 지난 8월 '유학생 교육경쟁력 제고 방안'을 발표하며 2027년까지 해외 유학생을 30만 명 규모로 늘리기 위해 '해외인재유치전략TF'까지 구성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세계 10대 유학강국"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미얀마의 사례에 비춰보면, 정작 현장에선 한국으로 유학을 가고 싶어도 못 간 학생들이 전전긍긍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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