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미 대학신문 '한동훈 조카들 표절 조사 청원 4천명 이상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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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미 대학신문 '한동훈 조카들 표절 조사 청원 4천명 이상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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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은 '연구논문을 표절하고 자신의 것으로 발표한 두 명의 학생 연구자들에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는데... 기사에 등장하는 두 명의 학생은 한동훈 장관 딸과 비슷한 스펙 관리 의혹을 받고 있는 한 장관 처조카들이다.

은 1885년 창간한 펜실베이니아대 대학신문으로 300여 명의 대학생 기자가 활동하고 있다. 유펜 관련 소식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는 대학신문이 해당 학생들을 실명으로 보도하면서 당사자의 반론까지 게재해 대학은 물론 미국사회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는 "청원은 '연구논문을 표절하고 자신의 것으로 발표한 두 명의 학생 연구자들에게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는데 기사에 등장하는 두 명의 학생은 한동훈 장관 딸과 비슷한 스펙 관리 의혹을 받고 있는 한 장관 처조카들이다. 이들은 최소 7편의 영문 논문에 단독 또는 공동 저자로 이름을 올렸는데, 이 가운데 최소 5편의 논문이 표절됐다는 것이 청원의 주요 내용이다.는 보도에서 한 장관 처조카들의 실명을 공개하고 그 가운데 한명인 최아무개씨의 주장을 소개했다. 최씨는 에 보낸 이메일 답변을 통해"죄가 입증될 때까지는 무죄"라면서"정치적 맥락을 고려했을 때 사이버 폭력이 도가 지나치고 비인간적"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유펜의 홍보실장과 학교 대변인은 모두 의 답변 요구에 대해 학생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고 전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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