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병원 접수대서 정보 '슬쩍'…다른 사람 이름으로 '마약류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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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몰래 훔쳐본 다른 사람 개인정보로 마약류를 1000정이나 처방받은 30대 여성 등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최근 벌어진 이른..

병원에서 몰래 훔쳐본 다른 사람 개인정보로 마약류를 1000정이나 처방받은 30대 여성 등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최근 벌어진 이른바 '롤스로이스 사건' 이후 부실한 마약류 관리 실태가 문제가 되고 있는데, 이번엔 허술한 개인정보 관리가 문제가 됐습니다.[병원 관계자 : 초진이에요? 이거 적어주세요.

]접수하는 척하면서 자신과 나이대가 비슷한 여성의 개인정보를 기억해 따로 적어놨습니다.그리고 마약류 수면진정제인 졸피뎀을 1000정 넘게 처방받았습니다.60대 남성 B씨도 같은 수법으로 졸피뎀 800여 정을 처방받았다가 적발됐습니다.두 사람 모두 마약류를 상습적으로 투약하다 적발된 전과가 있어 더 이상 처방이 불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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