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바비' 포스터 원작 훼손 논란…'특별한 의도 無…모두 공개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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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다양한 직업의 바비를 공개한 것과 달리 '괴짜 바비' '인어 바비'만 공개한 것을 두고 배급사가 '여성 영화'로 부각될까 일부러 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바비 마고로비 라이언고슬링 영화포스터 워너브러더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외화 '바비' 캐릭터 포스터 7종.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바비랜드를 뛰쳐나온 바비가 현실에서 여러 모험을 하는 모습을 그린 영화 '바비' 국내 포스터 공개 이후 '원작 훼손'이란 비판이 제기됐다. 이에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측은"캐릭터 비주얼과 캐릭터명 먼저 소개한 것"이라며 추후 메시지를 포함한 포스터 24종을 모두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지난 12일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공식 트위터에는 영화 '바비'의 캐릭터 포스터 7종이 공개됐다. 공개된 건 바비 역 배우 마고 로비, 케이트 맥키넌, 두아 리파와 켄 역 라이언 고슬링, 시무 리우 그리고 내레이터 헬렌 미렌과 사람 아메리카 페레라의 모습이 담긴 포스터다.

워너브러더스 본사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외화 '바비' 캐릭터 포스터 24종 중 4종. 워너브러더스 제공'바비'는 '레이디 버드' '작은 아씨들' 등 여성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전달해 온 그레타 거윅 감독이 바비에 대한 기존의 시선을 전복시켜 여성을 향한 이중적인 잣대와 가부장제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을 담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렇기에"바비는 모든 것""그냥 켄"이라는 문구와 다양한 직업군의 바비를 배제한 워너 한국 공식 트위터 글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는 실정이다.이번 비판과 관련해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관계자는 13일 CBS노컷뉴스에"본사에서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을 때 소셜 상에서 '셀프 밈'이라고 해서 바이럴이 잘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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