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백종원 더본코리아, 점주들 신고 전 이미 공정위 자진 신고

대한민국 뉴스 뉴스

[단독] 백종원 더본코리아, 점주들 신고 전 이미 공정위 자진 신고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TN24
  • ⏱ Reading Time:
  • 30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5%
  • Publisher: 63%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가 산하 브랜드 연돈볼카츠 일부 가맹점주들이 예상 매출액 과장 광고를 주장하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기 전, 먼저 신고를...

백종원이 대표로 있는 더본코리아가 산하 브랜드 연돈볼카츠 일부 가맹점주들이 예상 매출액 과장 광고를 주장하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기 전, 먼저 신고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관계자는"일부 점주들이 제기한 요구 사항을 법적으로 검토해 봤지만 정당한 요구가 아니라는 판단이 있었다. 그럼에도 계속해서 위법이라고 주장해서 이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기에 앞서, 오히려 회사가 자진해서 먼저 공정거래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했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녹취록에서 한 점주는"예를 들어 5,000만원이든, 6,000만원이든 이런 합의점이 있다면 끝낼 것이고, 저거 쳐주면 돈을 받았다고 소문낼 거고, 1억 원을 주면 조용히 있을 거고, 1억 5,000만 원이면 내가 협의회를 없애겠다"라고 말했다.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점주는 이전에도 다수의 프랜차이즈 브랜드 매장을 운영한 경력이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으며, 연돈볼카츠 이전에도 여러 브랜드로부터 금전적인 보상을 받은 경험이 있다고 직접 밝혔다. 이 관계자는"사실과 다른 주장으로 회사의 영업 등에 심각한 지장이 초래되고 있다"라면서"허위 주장이 계속된다면 이로 인한 명예훼손 등 향후 정당한 권리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법적 대응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점주들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가맹거래사업 분쟁조정협의회에 분쟁조정을 신청했지만, 더본코리아 측이"점포당 일정액의 손해액을 배상하라"는 중재안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또한 필수품목 가격 인하나 판매 가격 인상 등의 대책과 함께 책임 있는 브랜드 관리를 요구했으나 본사가 이에 응하지 않았다고도 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TN24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백종원의 연돈볼카츠 가맹점주들 '매출 과장 광고' 공정위 신고백종원의 연돈볼카츠 가맹점주들 '매출 과장 광고' 공정위 신고(서울=연합뉴스) 전재훈 기자=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외식기업 더본코리아가 산하 브랜드 연돈볼카츠 예상 매출액을 과장 광고했다며 일부 가맹점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갑질 임대차 계약서’ 썼던 금호고속, 공정위 심사 한 달 만에 ‘자진 시정’[단독]‘갑질 임대차 계약서’ 썼던 금호고속, 공정위 심사 한 달 만에 ‘자진 시정’금호고속이 ‘광주 유스퀘어 입점 상인 퇴거 요구’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불공정약관 심사가 시작된 지 약 한 달 만에 부동산임대차 계약서를 자진 시정했다. 공정위는 지난 20...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제2 로톡사태 … 세무사회, 세금플랫폼 '삼쩜삼' 줄고발제2 로톡사태 … 세무사회, 세금플랫폼 '삼쩜삼' 줄고발불성실 신고·탈세 조장 등공정위 이어 국세청에도 신고삼쩜삼 측 '법적 문제 없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서민금융진흥원 김소연입니다”…직원 카톡 사진까지 도용한 불법대출 기승“서민금융진흥원 김소연입니다”…직원 카톡 사진까지 도용한 불법대출 기승서민들 갈급한 급전 심리 노려 서금원 대출서류까지 위조 불법사금융 피해 신고·상담 급증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오늘(18일) 동네병원 쉰다…정부, 공정위에 의협 신고오늘(18일) 동네병원 쉰다…정부, 공정위에 의협 신고휴진 신고 4% 그쳤지만 더 많이 쉴수도 대학병원 빅5 소속 일부 교수 휴진 참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건희 명품 백, 외국인 선물이라 신고 의무 없다' 주장은 '거짓''김건희 명품 백, 외국인 선물이라 신고 의무 없다' 주장은 '거짓'[팩트체크] 정승윤 권익위 부위원장 주장... 대통령기록물도 신고 대상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16 19:2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