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촉법소년'이라면서 편의점 주인을 폭행한 중학생이 자신의 SNS에 범죄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현재 다른 사건으로도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학생이 자신의 SNS에 범죄 사진을 올리는가 하면, 현재 다른 사건으로도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자신이 '촉법소년'이라며 술을 팔지 않은 편의점 주인을 마구 때렸던 중학생.다음 날 만취 상태로 다시 편의점을 찾아, 이번엔 CCTV 영상을 보여달라며 점원에게 욕설을 퍼붓고 위협합니다.
학생은 CCTV 영상을 확인하는 데 실패하자, 점원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달아났습니다.이틀 연속 위협에 시달린 점원은 정상적인 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극도의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MBC 취재 결과, 이 학생은 과거에도 수차례에 걸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이 학생은 재판에 악영향을 줄 것을 염려해 이번에도 CCTV와 휴대전화 영상 같은 범행 증거를 없애려 한 것으로 보입니다.영상취재 박영현 / 원주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난 불행한데 남들은 행복해서' 원룸 침입해 성폭행한 그놈자고 있던 여성을 성폭행하고 나체를 촬영했습니다.\r익산 원룸 성폭행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김건희 주변인까지 점검 중' 대통령실 쇄신 속도점검에는 성역이 없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r김건희 대통령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술 안판다고 편의점주 폭행…'난 촉법소년' 그 중학생 반전점원은 그가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알아채고 계산을 거부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정말 죽나 시험해봤다' 길가던 모녀 찌른 15세 일본 소녀 CCTV'사형받고 싶었다'\r일본 살인미수 사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빚 독촉한다고…단골 식당 주인 살해하고 촬영한 60대 징역 25년〈자료사진=연합뉴스, JTBC〉 빚을 독촉한다는 이유로 단골 식당 주인을 살해하고 범행 현장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지인에게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