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쉰내 나도록 다시 썼다'…국내 항공사 '불량 기내식' 납품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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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명 항공사에 기내식을 납품하는 업체에서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폐기해야 할 음식 재료들을 공공연하게 재사용했다는 내부 ..

이가람 기자가 전현직 관계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아시아나 항공에 기내식을 납품하는 게이트고메코리아, GGK 내부 직원이 촬영한 영상입니다.취재진이 만난 전현직 직원들은 이른바 '택갈이'가 공공연하게 이뤄졌다고 말했습니다.[B씨/전 게이트고메코리아 직원 : 마늘바게트에 바르는 버터인데 그걸 한 일주일 정도 사용을 합니다. 그러면 나중에 마늘버터에서 약간 쉰내가 나요.][B씨/전 게이트고메코리아 직원 : 날짜가 되면 다른 날짜로 옮기는 것이죠. 봉지를 이동을 해서 태그만. 이렇게 가스가 차요, 날짜가 다 되면. 그래서 옮기는 것이에요.][윤지현/서울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 기내식이라는 특수성이 있잖아요.

회사 측은 "폐기시간을 넘긴 식재료가 잠시 보관될 수 있지만 '택갈이'는 없었고, 식재료 비용을 모두 아시아나 항공에서 부담하고 있기 때문에 폐기할 재료를 재사용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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