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119 신고 빗발치는데 ‘오송 참사’ 2시간 뒤 출근한 소방 책임자 KBS KBS뉴스
참사 현장을 관할하는 소방 당국의 최고 책임자였던 장창훈 충북소방본부장 직무대리는 사고 발생 약 2시간 뒤에야 출근해, 4시간 뒤에 현장으로 출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 책임자, 참사 2시간 뒤 출근…현장 도착도 늦어장창훈 충북소방본부장 직무대리는 참사 당일인 7월 15일 오전 10시 28분에 청사에 출근했습니다.참사 당일 오전부터 장 직무대리의 출근 시각까지 충북소방본부 119 종합상황실에 접수된 오송 지하차도 참사 관련 신고는 모두 33건에 달했습니다.장 직무대리는 참사 전날인 7월 14일엔 도의회 업무보고 일정으로 도청 등에 출장을 다녀온 뒤, 오후 6시 2분에 퇴근했습니다.
이 때문에, 장 직무대리가 오송 지하차도 참사로 큰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응하지 못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이어"충북소방본부 비상소집 시간은 수사 중이라 공개할 수 없지만, 장창훈 직무대리는 그 시간 내에 충분히 들어왔다"고 전했습니다.앞서 국무조정실은 24명이 숨지거나 다친 오송 지하차도 참사 관련 감찰 결과를 발표하면서, 장창훈 충북소방본부장 직무대리 등 이번 사고 전후 과정에서 과오가 있던 것으로 드러난 5개 기관의 최고위급 인사에 대한 인사조치를 해당 인사권자에게 요구했습니다.119 종합상황실에서 가용 인력과 장비를 신속하게 투입하는 등의 필요한 조처를 하지 않았다기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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