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실무를 알고 현장에 가보라는 메시지'라고 했습니다.윤석열 반도체 포토마스크
윤석열 대통령이 7일 국무회의에서 반도체 포토 마스크를 들어 보인 데 대해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실무를 알고 현장에 가보라는 메시지”라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윤 대통령과 국무위원을 대상으로 ‘반도체 이해 및 전략적 가치’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이종호 장관은 8일 중앙일보와 전화 통화에서 “강연에서 가장 강조한 내용은 ‘반도체 인재 양성이 중요하고 시급하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이 국무회의 모두 발언에서 “반도체 산업은 인재를 키워내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한 것과도 맞닿아 있다.
이 장관은 이날 특강에서 300㎜ 웨이퍼를 비롯한 여러 장의 웨이퍼와 포토 마스크를 선보였다. 이는 이 장관이 교수 시절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던 때 쓰던 자료다. 이 장관은 “대형 웨이퍼는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 소장 시절 기업에서 교육용 자료로 제공 받은 것”이라고 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 장관이 이번 강의를 준비하며 지난주 직접 연구소에 들러 챙겨 왔다”고 소개했다.尹 “인재 시급한데 규제 타령” 질책 강연 후에는 난 질의응답과 토론도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는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장관이 공석인 교육부 측에서 장상윤 차관의 발언이 이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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