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해커를 양성할 때 출신 성분을 따지지 말고 실력 좋은 인재는 무조건 뽑으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5일 고위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정보기술 인력 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자리에서 정권 지도부를 향해 이같이 강조했다고 한다. '혈통'에 따라 거주지, 직업 등 사회적 신분이 결정되는 북한에서 이처럼 '실력'에 따른 기용은 극히 이례적이다. 김 위원장이 정권의 존망을 가를 수도 있는 해커를 뽑는 데 출신 성분을 따지지 말라고 지시한 건 매우 상징적이다. 북한은 주민을 철저히 분류해 관리하는 계급사회이기 때문이다. 북한 당국은 △기본 군중 △복잡한 군중 △적대계급 잔여분자 등 3대 계층으로 나누고, 그 아래 다시 56개 부류로 구분한다. 이는 주민대장에 기재돼 간부 채용 과정에서 활용된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장용훈의 한반도톡] 제재 속 북한 '건설산업'만 성장…경제적 함의는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장용훈 기자=김정은 체제 들어 북한경제에서 그나마 활기를 띠는 분야는 건설이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에드 시런 '표절 오명' 벗었다…배심원단 '독자적 창작 작품'[에드 시런/싱어송라이터 : 저는 좋은 음악을 만드는 것을 사랑하는 기타리스트일 뿐입니다. 누군가에 휘둘리는 돼지저금통이 아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답을 머뭇거린 챗GPT... 오히려 좋은 대화였다대답을 머뭇거린 챗GPT... 오히려 좋은 대화였다 직장살이 직장생활 챗GPT 그림에세이 CHATGPT 남희한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