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지난 2010년 있었던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의 부인...
오늘 인사청탁의 당사자인 A 씨가 YTN에 전화를 해서 사실관계를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인사청탁자의 이력서와 돈 2천만 원을 차례로 받고 나서, 돈은 다음날 돌려줬다는 이 후보자 부인의 경찰 진술이 판결문에 담겨있습니다.그런데 이 후보자 부인에게 돈을 건넨 A 씨가 YTN에 전화를 걸어와 이 후보자의 주장과는 다른 사실관계를 밝혔습니다.[A 씨 / 이동관 부인 인사청탁 당사자 : 돈이라는 걸 모르고 받았죠. 쇼핑백을 건네 준거지, 다른 거 건네준 게 아니니까.
][A 씨 / 이동관 부인 인사청탁 당사자 : 네, 본인한테 준 건 맞아요. 근데 바로 돌려받은 게 아니라 한참 뒤에 받았기 때문에…. 시간이 좀 경과한 거로 알고 있어요, 제 기억에.][A 씨 / 이동관 부인 인사청탁 당사자 : 아니에요, 큰 거로 갔다가 자그만 걸로 온 것만….]돈을 건넨 바로 다음 날이 아닌 한참 지난 시점에서 돌려받았다는 인사청탁 당사자의 주장이 새롭게 나오면서 이동관 후보자의 추가 해명이 필요해졌습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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