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바이든, 방일전 윤석열 만난다…'퇴임'한 문 대통령 만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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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바이든, 방일전 윤석열 만난다…'퇴임'한 문 대통령 만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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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대로라면, 윤 당선인은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빠르게 한·미 정상회담을 하게 됩니다.\r윤석열 문재인 바이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다음달 21일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정상회담이 성사된다면 윤 당선인은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빠른 취임 후 11일만에 한미 정상회담을 개최하게 된다. [EPA=연합뉴스]

인수위 관계자는 “바이든 대통령의 한국 방문은 이미 이달 초 확정됐지만 우크라이나 사태와 쿼드 정상회의 참석 등 일정이 빼곡해 일정 조율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며 “돌발 변수가 생기지 않는 한 쿼드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방한할 예정이고, 20일 방한이 유력하다”고 말했다. 윤 당선인과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정상회담은 시점도, 장소도 매우 이례적이다. 한·미 정상회담은 통상 새 정부 출범 후 2~3개월이 된 시점에, 주로 한국 대통령이 미국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문 대통령의 경우 2017년 6월 미국을 방문해 취임 후 51일 만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이 이뤄질 경우, 한국 대통령의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을 한국에서 진행하는 건 김영삼 전 대통령 이후 29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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