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에 신설되는 국제법률비서관 자리에, 검사 출신으로 박근혜 청와대에서 근무했던 이영상 쿠팡 부사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복수의 대통령실 관계자들은 YTN에 비서실장 산하에 무역·통상 이슈 등 수출 관련 법적 업무를 담당하는 국제법률 비서관이 새로 생기는데, 이 부사장이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복수의 대통령실 관계자들은 YTN에 비서실장 산하에 무역·통상 이슈 등 수출 관련 법적 업무를 담당하는 국제법률 비서관이 새로 생기는데, 이 부사장이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고 전했습니다.
이 부사장은 사법연수원 29기로 서울중앙지검과 대검찰청, 법무부 등을 거쳤고 특히 국내 최초로 헤이그 국제형사재판소 방문검사를 지내며 국제 공조수사의 기틀을 닦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갖춘 데다 박근혜 청와대의 민정수석실에 근무한 공직 근무 경험과 법무법인 율촌, 쿠팡 법무 담당 부사장 등을 지낸 다양한 경험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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