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블랙리스트 김은경 압수수색 단독
환경부에 대해 추가 압수수색과 관련자 진술을 통해 자료를 확보한 검찰은 김 전 장관을 다시 불러 조사할 계획입니다.김 전 장관이 임명된 뒤 별정직 고위공무원으로 장관 정책보좌관 일을 했던 노 모 씨입니다.[노 모 씨 / 前 환경부 장관 정책보좌관 : 관련 지시가 있으셨습니까?) 그런 건 없었고요. 전혀 모르고요. 저는 뭐 그냥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검찰은 노 전 국장이 환경부 산하기관 임원 채용 과정에서 청와대 등의 지시를 받고 부당한 압력을 행사했는지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까지 환경부와 환경공단 관계자 등 참고인 수십 명을 조사한 검찰은, 최근 세종시 환경부 청사를 또다시 압수수색 했습니다.당시 환경부 수장이던 김은경 전 장관은 변호인을 선임하고 추가 조사에 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YTN 박기완입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단독] 가수 강성훈, 前매니저 상해·공동강요 혐의 기소의견 검찰 송치가수 강성훈이 전 매니저 등을 상해 및 공동강요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전 매니저 김 모 씨와 그의 친형이 탄 택시를 가로막은 뒤 수차례 차량에서 내릴 것을 강요하고, 휴대전화기를 빼앗은 혐의로 강성훈을 기소의견으로 지난달 17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