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검찰, 라덕연 '범죄수익 2640억' 특정…5억원대 외제차도 압수

다음은 '다단계 주가조작' 수사 속보입니다. JTBC 취재 결과, 검찰은 라덕연 씨 등이 주가조작을 통해 벌어들인 돈이 최소 2600억원..

다음은 '다단계 주가조작' 수사 속보입니다. JTBC 취재 결과, 검찰은 라덕연 씨 등이 주가조작을 통해 벌어들인 돈이 최소 2600억원을 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더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검찰은 일단 라 씨 일당의 롤스로이스를 압수했습니다.[안모 씨 운전기사 : 너무 좁아요.

]JTBC 취재를 종합하면 검찰은 라 대표가 시세조종으로 2640억원을 벌고, 이중 절반인 1320억원을 수수료 명목으로 받아 숨기려 했던 것으로 파악했습니다.검찰은 이런 내용을 라 대표의 영장에 담았습니다.검찰은 최근 라 대표 등의 운전기사를 불러 이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JTBC_news /  🏆 3.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속보] 검찰, '주가조작' 라덕연 최측근 2명도 구속영장 청구어젯밤 검찰이 주가조작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투자자문업체 라덕연 대표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한 데 이어, 최측근 2명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오늘(11일) 오전 시세조종과 미등록 투자일임, 범죄수익은닉 혐의로 라 대표의 측근 변 모 씨와 안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 검찰, 'SG 발 폭락' 라덕연 측근 2명도 구속영장 청구SG 증권발 폭락 사태와 관련해 주가조작을 주도한 의혹을 받는 투자컨설팅업체 라덕연 대표의 측근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동수사단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합동수사팀은 오늘 오전 11시 자본시장법,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라 대표 측근 변 모 씨, 안 모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검찰 'SG발 폭락' 라덕연 구속영장…주가조작 혐의(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SG(소시에테제네랄)증권발 폭락 사태와 관련해 주가조작을 주도한 의혹을 받는 투자컨설팅업체 H사 라덕연(42)...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검찰, '주가조작 의혹' 라덕연 대표 구속영장 청구SG 증권발 폭락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주가조작 의혹의 핵심 인물인 투자컨설팅업체 라덕연 대표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그제(9일) 오전 라 대표를 자택에서 체포해 조사한 뒤 어젯밤 11시 반쯤 자본시장법 위반과 범죄수익은닉법 위반 혐의로 라 대표의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라 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