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여성 화장실서 불법 촬영‥정체는 '여성청소년과' 경찰

대한민국 뉴스 뉴스

[단독] 여성 화장실서 불법 촬영‥정체는 '여성청소년과' 경찰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mbcnews
  • ⏱ Reading Time:
  • 16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0%
  • Publisher: 63%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서울의 한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소속 순경으로, 경찰에 들어온 지 1년도 안 된 상태였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이 남성을 체포했는데, 알고보니 이 남성은 서울시내 경찰서에 근무하는 순경이었고, 담당업무가 바로 불법촬영 수사였습니다.지난 11일 밤 9시쯤, 이곳에서 술을 먹던 한 남성이 상가건물 1층의 여자 화장실로 들어갔습니다.낌새를 눈치 챈 여성은 천장을 쳐다봤다가 자신을 비추는 카메라를 발견했고, 곧바로 밖으로 나가 남성을 붙잡았습니다.

"정말 찍었는지 사람이 어른거렸는지 신고했는데‥ 문이 좀 얕아가지고 문이 이래가지고, 이렇게 댔다는데‥"해당 순경은 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이었고,"자신이 불법촬영을 했다"고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 순경이 소속됐던 여성청소년과는 불법촬영 수사를 주요 업무로 다루고 있습니다.지난 7월, 충북 청주에서 자신이 근무하던 지구대 공용 화장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경찰관이 징역 2년형을 선고받는 등, 경찰관들의 불법 촬영 범죄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 @mbc제보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mbcnews /  🏆 5.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샤워실서 불법 촬영 피해…알고 보니, 단골 트레이너가 범인샤워실서 불법 촬영 피해…알고 보니, 단골 트레이너가 범인여성 탈의실에 들어가 자신이 가르치던 개인 트레이닝 회원을 불법 촬영한 30대 헬스 트레이너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오늘 대전지법 형사 8 단독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3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시설 취업 제한을 명령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제주 유명 음식점 대표 살해 사건 피의자 ‘혐의 인정’제주도내 유명 음식점 대표를 숨지게 한 50대 피의자가 혐의를 인정했습니다.지난 16일 오후 3시께 제주시내 피해자 ㄷ씨의 주택에 몰래 들어가 숨어있다가 집에 온 ㄷ씨에게 둔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피해자 지인 공모 혐의 수사중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22 13: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