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법제처로 간 최민희 임명 논란... 방통위 파행 불가피

대한민국 뉴스 뉴스

[단독] 법제처로 간 최민희 임명 논란... 방통위 파행 불가피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OhmyNews_Korea
  • ⏱ Reading Time:
  • 2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2%
  • Publisher: 51%

[단독] 법제처로 간 최민희 임명 논란... 방통위 파행 불가피 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신상호 기자

방송통신위원회가 법제처에 최민희 상임위원 내정자의 임명에 결격 사유가 있는지 판단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 부회장으로 근무했던 최 내정자의 이력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를 판단해 달라는 것이다.

특히 이완규 법제처장은 윤 대통령과 40년 지기로, 지난 2020년 12월 당시 검찰총장이었던 윤 대통령에 대한 법무부의 징계 절차 과정에서 윤 대통령의 변호인을 맡은 바 있어 야권에서는 법제처의 시간끌기 등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KT와 SK텔레콤, LG CNS 등 정보통신기술 기업들이 회원인 단체다. 국민의힘 측에선 연합회 재직 경력을 방송·통신 관련 사업에 종사한 것으로 봐야 하고 퇴직 후 3년이 지나지 않았다며, 결격 사유라고 주장하고 있다. 방통위 상임위원이 공석이 되면 대통령실이 신속히 후임 인선에 착수하도록 법령에 명시돼 있는데 '법제처 유권해석 요청'은 대통령실이 최 내정자의 임명을 미룰 수 있는 명분이 되는 셈이다. 이와 관련해 방송통신위 관계자는"인사 관련된 내용이라 언급하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OhmyNews_Korea /  🏆 1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내년 최저임금 1만 원 넘을까?...오늘 첫 전원회의내년 최저임금 1만 원 넘을까?...오늘 첫 전원회의최저임금위원회, 오후 3시 정부세종청사 첫 회의 / 지난달 공익위원 ’중립성 논란’으로 한 차례 파행 / 권순원 교수, ’주69시간제’ 권고한 연구회 활동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광주 비엔날레 ‘박서보상’ 간판 내린다…5·18 정신 훼손 논란[단독] 광주 비엔날레 ‘박서보상’ 간판 내린다…5·18 정신 훼손 논란광주정신을 바탕으로 한 비엔날레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지역 미술인들의 거센 반발과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박서보 예술상이 1회 시상을 끝으로 간판을 내리게 됐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청주 한화 포레나 현장, 불법 토석반출로 검찰 송치청주 한화 포레나 현장, 불법 토석반출로 검찰 송치청주 한화 포레나 현장, 불법 토석반출로 검찰 송치 충북인뉴스 충북인뉴스 오옥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23 03:4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