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경찰청 정보부장 대기발령…특수본 '조사 예정' SBS뉴스
경찰청은 오늘 박성민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을 본청 경무담당관실로 인사 조치했습니다.서울 시내 정보과장이 모인 단체 대화방에"감찰과 압수수색에 대비해 폐기해야 하는 정보보고서는 규정대로 삭제하라"는 취지로 지시를 내렸다는 겁니다.이날 특수본은"조만간 의혹을 받고 있는 용산경찰서 정보과장을 소환 조사하고 박 부장도 불러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박 부장이 대기 발령되면서 난 공석으로는 김보준 경찰청 공공안녕정보심의관이 옮깁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이태원 ‘무정차 통과’ 왜 없었나…이번엔 서울교통공사 직원 소환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서울교통공사 종합관제센터 팀장 ㄱ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무정차 통과 결정 권한이 누구에게 있었는지 등을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태원참사 경찰청 서울교통공사 🔽 자세히 읽어보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특수본, 서울교통공사·용산구청 직원 조사...'수사범위 확대할 것'이태원 참사 관련 수사에 나선 경찰이 오늘도 서울교통공사 직원 등을 불러 조사한 가운데 이번 주 피의자들에 대한 소환도 본격화할 거로 전망됩니다.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오늘(13일) 서울교통공사 종합관제단 소속 관제팀장 A 씨와 서울 용산구청 직원에 대한 참고인 조사에 나섰습니다.관제팀장 A 씨는 이태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특수본 '피의자 7명 이번주 내로 출석 조사 추진'특수본은 참사 당일 행적과 관련해 직무유기·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된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 서장과 류미진 당시 서울경찰청 당직 상황관리관 등을 이번주 내로 불러 조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벌써 잊히면 안 돼요'…끊임없는 이태원역 추모 발길어느덧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지 2주가 흘렀습니다. 대통령실은 국가 배상 검토에 들어갔고, 경찰 특수본 수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의심 받던 캐롯 점퍼스, '당나귀' 타고 성적도 인기도 점핑의심 받던 캐롯 점퍼스, '당나귀' 타고 성적도 인기도 점핑 고양캐롯 김승기감독 전성현 허재 이준목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