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을 '공교육 멈춤의 날'로 하자"... 참여 학교장 "학부모들도 이해해 줄 것"
초등교사 온라인 커뮤니티 '인디스쿨'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 교사가 지난 15일 제안한 서명 운동에 23일 오후 6시 현재 전국 9500개 이상의 학교 6만6000여 명의 교사가 동참하고 있으며 21일부터 시작한 9월 4일 '재량휴업일 확정교 보고'에 응답한 학교도 268개교에 이르렀다.
서울의 또 다른 초등학교 B교장은"재량휴업일 지정은 교장의 권한이다. 교사들이 회의를 통해 지정을 요청했고 이견이 없어 재량휴업일로 결정했다"며"교사들의 의견이 분분했으면 고민했겠지만 교사들이 통일된 의견을 주었기 때문에 오히려 감사했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단독] 서이초 교사 휴대폰 포렌식, 경찰은 '했다' 유족은 '안 했다'유족 "경찰이 아이폰 포렌식 못 한다며 돌려줘"... 경찰 발표와 차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서이초 사망 교사 민원 학부모·가족 직업, 확인 못했다[단독] 교육부·서울교육청 합동보고서 입수... 서이초, 고인 학급 학부모들과 입장문 초안 협의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서이초 교사, 사망 전 경찰·검찰 수사관 학부모와 연락'지난달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서이초 교사, 사망 전 경찰·검찰 수사관 학부모와 연락'지난달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서이초 '연필사건' 가해 학부모는 현직 경찰법률대리인 "7월12일 두 차례 전화 확인"... 앞서 서울청 "혐의 발견 못했다" 발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