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워터파크서 8분간 떠 있었는데…끝내 하늘로 간 아이

태권도학원에서 다 같이 워터파크에 갔던 여덟 살 어린이가 물에 빠졌습니다. 8분 동안 아이가 물에 엎드린 채 떠 있었지만 안전 요..

태권도학원에서 다 같이 워터파크에 갔던 여덟 살 어린이가 물에 빠졌습니다. 8분 동안 아이가 물에 엎드린 채 떠 있었지만 안전 요원도, 학원 관계자도 알지 못했습니다. 심정지 된 아이를 발견한 사람도 다른 학원 관계자였습니다. 아이는 40일 넘게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다가 끝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숨진 아이 엄마 : 그냥 계속 후회돼요.

거길 제가 그냥 못 가게 했으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났을 것 같은데…]파도풀에서 구명조끼를 입은 아이가 엎드린 채 물에 떠 있는 상태로 발견됐습니다.아이는 오전 10시 41분 물에 빠졌습니다.부모는 아이를 데려간 태권도학원 측도 원망합니다.물에 빠진 아이를 발견한 사람도 다른 학원 관계자였습니다.치료 중이던 아이가 숨지면서 경찰이 본격 수사에 들어갔습니다.해당 학원과 워터파크 측은 경찰 수사에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JTBC_news /  🏆 3.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하늘로 간 '사직 할아버지'…선수도 팬도 추모사직 할아버지로 유명한 프로 야구 롯데의 미국인 열혈 팬 케리 마허 교수가 어제 세상을 떠났죠. 롯데 선수단과 팬들의 추모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극심한 가뭄으로 '구름에 씨 뿌리는' 중국 - BBC News 코리아인공강우: 극심한 가뭄으로 '구름에 씨 뿌리는' 중국 후베이성 등에서 지역 관계자들이 구름에서 비가 내리도록 유도하는 화학물질을 하늘로 발사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육퇴한 밤] “ADHD 잘 낫는 병입니다”육아 동지 유튜브 채널 김효원 서울아산병원 소아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소아 정신과 의사가 알려준 영·유아부터 사춘기까지우리 아이 ‘발달’의 모든 것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