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우리금융그룹·농협중앙회 등K-뮤직 페스티벌에 4억6천만원 현금 협찬예산 부족으로 먼저 후원 요청 부적절 비판
예산 부족으로 먼저 후원 요청 부적절 비판 청와대 전경. 김봉규 선임기자 [email protected]주관사인 국악방송은 예산 부족으로 ‘국정과제 실행’을 강조하며 기업들에 먼저 후원을 요청했다. ‘청와대 개방’이라는 대통령 치적 홍보성 행사에 국정과제를 강조하며 민간기업 후원을 받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한국시멘트협회 △쌍용건설 △우리금융그룹 △농협중앙회가 각 1억원, △아이비케이 기업은행과 △케이디비 산업은행이 각 3천만원씩 냈고, 대한제분그룹 산하 글로벌심층수는 500만원 상당의 생수를 협찬했다. 이 행사는 문체부가 주최하고, 산하기관인 국악방송이 주관하는 형태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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