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국힘 '영입 인재' 진양혜, 김건희 여사가 '언니' 호칭](https://i.headtopics.com/images/2024/2/6/ohmynews-korea/9145800460219331045034-9145800460219331045034-F5F4CBCD67830720BEE696782EA7101A.webp)
서울대 AFP 동기, 코바나컨텐츠 기획전시전 '부부 관람'... 진 아나운서 "전시전 이후 연락 안 해"
최근 영입 인재로 국민의힘에 입당, 총선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진 진양혜 아나운서가 김건희 여사와 친분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김 여사의 회사가 연 전시를 관람하는 진 아나운서 부부의 모습을 SNS에 공유한 김 여사는"언니"라는 호칭을 썼다.
취재를 종합하면, 진 아나운서와 김 여사가 인연을 맺은 건 2010년 서울대학교 최고지도자 인문학과정인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2010년 8월 AFP 7기로 입학해 이듬해인 2011년 3월 수료했다. AFP는 정·재계 유력 인사들의 인맥 형성의 장으로 불린다. 이 때문에 과정이 끝난 뒤에도 수료생 상당수는 관계를 유지하며 정기적으로 모임을 열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정 수료는 2011년 3월이지만, 2015년 5월 코바나컨텐츠의 전시를 진양혜 아나운서 부부가 관람하고, 김건희 여사는 이를 SNS에 공유하면서 친밀함을 표시할 수 있었던 것도 지속적으로 관계를 유지해 왔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김경율에 감사패라도 줘라' 조중동 대동단결'디올 핸드백 한국 뒤흔들었다' 타임, WSJ 보도....수도권 출마 국힘 의원 한동훈에게 몰린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80년 5월 31일 국보위 임명장 받으러 간 날, 집권계획 감 잡았다'[단독] 정호용 전 특전사령관이 5.18진상조사위에 제출한 '진정서' 전문 공개②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정호용 특전사령관이 5월 20일~27일 총 81시간 광주에 머문 이유[단독] 정 전 특정사령관이 5.18진상조사위에 제출한 '진정서' 전문 공개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최은순 철도보상금 '이 사람'에게도 갔다...'우리는 패밀리'[가족의 영광⑥] 오랜 사업 파트너 김충식, 김건희 여사 젊은 시절 유명화가 소개하며 조언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옐레나 교체' 여론 급증... 흥국생명·아본단자, 결단할까?결단 시한 임박... '세계 최고 리그서 맹활약' 더호그는 영입 어려울 듯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 조국 '총선 출마? 여러 제안에 고민... 정치 결벽증 없다'](https://i.headtopics.com/images/2024/2/1/ohmynews-korea/9145800460219331077539-9145800460219331077539-8FA00426782CD8C000E58B55C70B0E63.webp?w=640)
[단독] 조국 '총선 출마? 여러 제안에 고민... 정치 결벽증 없다'[인터뷰] 개봉 첫날 '길 위에 김대중' 관람... "윤석열·김건희·한동훈 꼭 봤으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