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경찰 '전주환, 지난달 징역 9년 구형받고 범행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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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환, 지난달 재판 징역 9년 구형에 범행 결심 '합의 안 되면 인생 끝나'…지난 5일 위생모 구입 '흉기, 지난해 경찰 수사 직후 구입한 뒤 보관' '전 씨, 피해자 옛 주거지 여러 차례 방문'

YTN 취재 결과, 전주환은 지난달 피해자를 불법 촬영한 혐의 등으로 검찰로부터 징역 9년을 구형받자 처음 범행을 결심했다고 시인한 거로 드러났습니다.전주환은 피해자를 협박하고 스토킹한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아오다 선고 바로 전날 범행을 저질렀는데요.

전 씨는 선고 공판 때까지 합의가 안 되면 자기 인생도 끝나니 피해자도 살해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고 경찰에 진술한 거로 알려졌습니다.전 씨가 범행에 사용한 흉기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불법촬영 혐의에 대한 경찰 수사가 시작된 직후에 산 거로 확인됐습니다.전 씨는 지난 5일부터 범행을 벌인 14일까지 구산역을 여러 번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경찰은 이르면 내일 전주환을 검찰에 넘길 예정인 가운데 그때 실제 모습도 언론에 공개될 전망입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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