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미군 사령관 '푸틴이 핵무기 쓰면 러군 파멸할 것' SBS뉴스
러시아 경찰이 반전시위 참가자를 길바닥에 눕히고 곤봉으로 마구 때립니다.이런 저항과 반발에도 왜 러시아는 부분 군 동원령을 내린 것일까?[벤 호지스/전 유럽 주둔 미군 사령관 : 러시아가 부패했다는 또 다른 징후를 나타내게 될 것입니다. 러시아군은 병사들을 적절하게 재우고 먹이고 훈련시킬 능력이 없습니다.][벤 호지스/전 유럽 주둔 미군 사령관 : 동원된 일부는 단 몇 주 뒤에 최전선으로 보내질 것입니다. 지휘관을 역임했던 저에게 이건 범죄이자, 살인 행위입니다. 러시아의 상황 악화를 가속화할 것입니다. 이미 병참 시스템은 소진됐습니다.][벤 호지스/전 유럽 주둔 미군 사령관 : 크렘린은 요즘 평상시보다 더 과장이 심한 꾸며낸 얘기를 내놓고 있습니다. 이건 절망감의 표현입니다.][벤 호지스/전 유럽 주둔 미군 사령관 : 패전에 임박해서 히틀러는 그가 아직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는 망상에 빠져 있었습니다. 노인과 10대 아이들까지 동원하기 시작했습니다.
[벤 호지스/전 유럽 주둔 미군 사령관 : 왜냐하면 러시아가 핵무기를 사용하면, 미국이 대응하지 않는 건 불가능합니다. 미국이 대응하면 러시아군에 파멸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입니다.][벤 호지스/전 유럽 주둔 미군 사령관 : 북한도, 중국도, 이란도, 파키스탄도 지켜보고 있습니다. 만약 미국이 대응하지 않으면, 그들도 또한 핵을 쓸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우크라이나 문제를 뛰어넘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벤 호지스/전 유럽 주둔 미군 사령관 : 그래서 바이든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명확히 경고한 겁니다. 저는 크렘린도 이걸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러시아가 가장 피하고 싶어 하는 건 미국과 직접적으로 충돌하는 것입니다.]김수형 기자 나와 있습니다.[김수형 기자 : 지금 진행되는 주민 투표 영상을 자세히 보신 분들이라면 뭔가 좀 이상하다 이런 걸 느끼셨을 겁니다. 러시아가 일부 지역을 장악한 돈바스 지역과 자포리자, 헤르손 등 4개 주에서 주민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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