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의견수렴도 없이 문 닫기로
서울시 관악구 행운동에 위치한 ‘책이랑 놀이랑 작은도서관’ 내부 시설. 관악구에는 ‘키즈카페’처럼 놀이시설이 있는 도서관은 이곳과 ‘고맙습니다 하난곡작은도서관’ 등 총 2곳뿐이다. 이용 주민 제공.5일 관악구청은 관내 어린이 도서관 ‘책이랑 놀이랑 작은 도서관’을 올해 12월까지 운영하고 폐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악구청은 “관악구 강력범죄가 잇따르면서 해당 건물에 있는 스마트관제센터 확장을 위해 부득이하게 폐관하게 됐다”며 “다음 달 중으로 행정예고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폐관 예정인 ‘책이랑 놀이랑 작은도서관’은 관내에 2곳뿐인 놀이공간이 딸린 도서관이라 주민들의 아쉬움이 컸다. 자녀들과 함께 10년 가까이 해당 도서관을 이용한 주민 정아무개씨는 “아이가 한살때부터 이용하던 곳인데 도서관이 없어진다는 소식에 아이가 엉엉 울었다”며 “요즘 키즈카페도 한번 가면 3만~5만원이 들어 부담돼 이곳을 이용하는 가족들이 많았는데, 이렇게 암암리에 폐관을 진행하는 건 말이 안된다”고 말했다. 관악구청은 이곳 일일 이용자 수가 20명 정도 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내일부터 어린이는 부산 버스·지하철 무료…12살까지0~12살 어린이 부산 살거나 방문 때 모두 무료어린이 교통카드 사용해야…특별·광역시 중 처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6일부터 부산 어린이 버스·지하철 요금 무료화성인 시내버스 1550원, 도시철도 1450원으로 인상…청소년 요금은 동결 부산 어린이의 버스·지하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자막뉴스] 사무실을 '쾅'...16톤 트럭 돌진 후 감쪽같이 사라진 건물강원도 정선군에 있는 내리막길 도로.거대한 화물차가 도로 옆 건물을 들이받습니다.전혀 속도가 줄지 않은 모습,희뿌연 먼지가 걷히자 건물이 아예 CCTV 화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서로 껴안았을 뿐인데 사라졌다”…중국 女육상선수에 무슨일이 - 매일경제itemprop=description content=6·4 톈안먼 사태 연상, CCTV 사진 삭제 중국·한국 선수 악수 8·9 노출 사진도 지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밀착카메라] 훼손된 QR코드, 비상벨은 너덜너덜…안심 못 하는 '안심귀갓길'10년 전 여성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길을 만들겠다며 비상벨과 CCTV, 보안등을 설치해 '여성안심귀갓길'을 만들었습니다. 전국..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