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성문규 앵커■ 출연 : 정옥임 前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형주 前 민주당 국회의원*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시간입니다. 오늘은 정옥임 전 새누리당 의원, 김형주 전 민주당 의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첫 소식으로 전해 드렸습니다마는 쌍방울 그룹 대북송금 의혹 등으로 구속기소됐던 이화영 전 부지사에게 1심 법원이 징역 9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중형인데요. 일부 무죄 판단이 나오기는 했습니다마는 쟁점이었던 불법 대북송금 사실은 인정이 됐습니다.이게 굉장히 의미가 있는 것이 사실은 이화영 전 부지사의 개인 비리 때문에 그동안 재판이 이루어졌었는데 대북송금과 관련해서는 민주당의 이재명 대표와 상당히 연동되어 있습니다.
그런 주장은 할 수 있죠. 그러나 지금 김광민 변호사 같은 경우는 변호사의 자질을 의심할 정도로 마치 마타도어하듯이 주장하는, 재판부조차도 인정할 수 없다. 그렇게 얘이하면 안 되죠. 실제로 변호사라면 이번 재판은 이화영 스스로의 일관된 취지에 어긋남으로써 저런 결과가 나왔는데 반드시 재심을 통해서 바로잡겠다라고 하는, 일단 억울하지만 결과에 승복을 하지만 어쨌든 항소를 통해서 지나치게 김성태의 의견만 받아들인 것에 대해서 조목조목 반박하겠다, 이렇게 얘기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요. 아까 김광민 변호사가 다른 이야기를 하는데 완전히 김성태라는 사람, 아까 정옥임 의원 말씀하셨습니다마는 나쁜 사람이라고 얘기를 했어요. 그러면 가장 더 상처받은 게 경기도예요. 그렇게 나쁜 사람과 나쁜 집단들을, 그러니까 전과 조회만 하면 이렇게 나쁜 사람이라고 알 수 있는 사람한테 렌트카 받고 법카 받고 이렇게 돈 많이 쓰다가.
길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죠. 그런데 모디 총리의 입장에서 보면 그러면 내가 대인도의 총리인데 한국에서 초청장 보내라면 보내고 말라면 말라는 정도의 정치인이냐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저는 외교를 공부했던 사람이라 그것부터 신경이 쓰이는 게 솔직히 사실인데요. 아무튼 외교를 했는지 외유를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가서 그쪽 총리 부인과 오찬도 하고요. 또 총리도 만났더라고요. 그러면 이제 이런 논란은 이 정도에서 정리하는 게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들고. 식비하고 그 식비가 주로 큰 논란이 됐잖아요. 그다음에 초청장을 보면 나름대로 오늘 아침에 도 전 장관이 얘기한 것에 대해서 저는 상당 부분 그냥 수긍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어요. 그런데다가 단지 지금 친문계 의원들한테 해 주고 싶은 얘기는 여기 자꾸 전직 대통령도 그 말씀하시는데 영부인 외교, 의상 외교 얘기하잖아요.
그렇지만 논란이 있었어요, 분명 의상과 관련해서도 그랬고 또 순방 때의 일화도 그렇고. 그런데다가 이번에는 보니까 고민정 의원을 포함해서 혼란을 일으킬 발언을 했어요. 예를 들면 타지마할 같은 경우. 그렇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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