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우산 바꿔치기 딱 걸리자…'헷갈렸다' 버럭 SBS뉴스
이와 관련된 사연이 온라인에 공개됐는데 비슷한 경험을 했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동네 카페에서 가져온 우산을 우산꽂이에 꽂아두고 커피를 마시고 있었던 글쓴이, 커피를 포장한 한 아주머니 손님이 카페를 나가기 전 잠시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글쓴이의 우산을 들고나갔다고 합니다.글쓴이는 '내 우산은 초록색이고 아주머니의 우산은 비닐우산이었다'고 황당해했습니다.
누리꾼들은 '한국인 중에 우산 도둑 안 만나본 사람 없다'며 비슷한 경험담을 공유했는데요, 이렇게 실수로 남의 우산을 잘못 가져갔을 때는 점유이탈물횡령죄가 성립돼서 1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만 원 이하의 벌금 또는 과태료를 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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