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톡홀름=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황재하 기자=소설가 한강(54)이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로서 약 일주일간의 숨 가쁜 일정을 마무리...
정빛나 특파원 황재하 기자=소설가 한강이 한국인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로서 약 일주일간의 숨 가쁜 일정을 마무리하며 글을 쓰는 일의 '희망'을 강조했다.
한강은 이날 스웨덴의 어린이 관광지로 꼽히는 '유니바켄'의 평생 무료 이용권을 받은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유니바켄은 스웨덴이 낳은 세계적인 동화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과 관련된 작품과 캐릭터 등을 재현해 놓은 박물관 겸 어린이 테마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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