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고비 넘긴 충청·호남…영남 해안 밤까지 세찬 비

[날씨] 고비 넘긴 충청·호남…영남 해안 밤까지 세찬 비 SBS뉴스

앞서 보신 것처럼 어제부터 충청 이남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나마 비구름대가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지금 충청과 호남은 비의 고비를 넘긴 상황이고요, 보시는 것처럼 이렇게 빨갛게 나타나는 영남 해안 지방에만 시간당 20mm 안팎의 세찬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영남 해안 지방은 오늘 밤까지도 세찬 비가 더 집중될 것으로 보이고요, 이들 지역에는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강풍 특보가 더 내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그 밖의 전국에는 10~50mm의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면서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이후 당분간 다시 맑은 날씨가 이어질 텐데 이번 주 일요일부터 또 전국에 장맛비 예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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