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올해 들어 가장 포근한 주말...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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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주말인 오늘은 올해 들어 가장 따뜻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다만 미세먼지에는 주의하셔야겠는데요,야외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박현실 캐스터! 날이 따뜻해 보이네요?[캐스터]이제 정말 완연한 봄으로 넘어온 듯합니다.차가운 공기가 물러나고 포근함...

야외에 나가 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박현실 캐스터!따뜻한 날씨에 가족, 친구와 함께 공원을 거니는 시민들이 많이 보입니다.

중국발 스모그가 유입되고 대기가 정체하면서 중부, 영남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요, 내일도 중서부와 호남 지역은 대기 정체로 공기가 탁할 것으로 보이니까요,서울 14도, 대전 15도, 대구 16도, 광주는 17도까지 올라 따뜻하겠습니다.특히 영동 지방은 모레부터 초속 15~20m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다음 주에도 비 소식 없이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서울의 낮 기온은 내내 15도를 웃돌며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YTN 박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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